eStar Gaming/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2. 행적
3. 멤버
4. eStar Young 멤버
5. 전 멤버
5.1. Cryin(크라인, 유안청웨이)
5.2. Alu(아루, 왕즈이)
5.3. mango(왕순)
5.4. ke(커, 장커)
5.5. XiaoBai(샤오바이, 양중허)
5.6. Wei(웨이, 옌양웨이)
5.7. Fenfen(펜펜, 황천)
5.9. CJJ(씨제이제이, 천자쥔)
5.10. spunk(스펑크, 왕즈펑)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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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 LPL 스프링의 시드권을 사들여 LPL의 17번째 팀으로 참가하였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롤드컵 기간에 이미 이스타 게이밍의 합류는 확정되었다고 한다. 이후 창단후 클럽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9월부터 준비한것으로 보인다
PDD가 자신의 팀 Young Miracles로 LPL 입성을 도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그 이후 PDD가 eStar Gaming과 우한관광개발투자그룹과 손을 합쳐 창단한 팀으로 당연히 우한관광개발투자그룹의 투자를 받았기에 창단하자마자 연고지는 우한으로 확정났다. 그러나 eStar가 우한지역과 계약을 맺은점, VG가 Rare Atom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우한으로 연고지를 바꾸려고한 점, eStar를 인수한 Nenking Group이 광저우+홍콩+마카오 등 광둥 지방을 기반으로 하고있는 점 등등으로 인해 연고지가 바뀔 가능성이 아주 높은 팀이기도하다.중국내에서 추론하기론 홍콩+마카오는 구단주로 보나 연고지로 보나 V5[2] 쪽이 꽉 잡을 가능성이 높기에 아마도 연고지가 바뀐다면 광저우쪽일 가능성이 높다.
2. 행적
2.1. 2020 시즌
2.1.1. 프리시즌
RNG의 서브 원딜이었던 윙크를 영입한거 말고는 소식이 없다. 그나마 전 V5 코치 루머에 따르면 주전 멤버는 CJJ/WEI/Cryin/Wink/ShiauC라고 하는데, YM 출신 멤버들이 대거 포진되어있다.[3] 또 루머에 따르면 스크림에서 계속 져서 스크림 상대도 못 찾고 있다고 한다.
그 뒤 1월 7일, GCD에서 로스터가 유출됐는데, 탑은 CJJ랑 로얄 클럽 출신 XiaoBai, 정글, 미드는 루머대로 Wei, Cryin 주전이고, 원딜은 Wink랑 YM 출신 rat. 서폿도 ShiauC랑 YM 출신 서포터 ALU로 공개되면서 주전/서브 대부분을 YM에서 데려왔다.
해당 로스터가 사실이라면 정황상 XLB랑 XiaoBai/Cryin/Wink랑 1대3 트레이드 한듯.
2.1.2. LPL 스프링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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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치고 출발이 매우 좋다. LPL 첫 경기 로그 워리어스를 압살했을 뿐 아니라, 롤드컵 디펜딩 챔피언 '''FPX'''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VG, OMG, LGD와 하위권 경쟁할거라 예상된 팀이였는데, 단순히 승리뿐만 아니라 이긴 경기의 내용 역시 매우 좋았다.
앞의 두 경기에서 드러난 이스타 게이밍의 특징은 노빠꾸식 이니시. 무조건 뭉쳐서 서폿 혹은 정글이 이니시를 열고 딜러들의 피지컬로 한타를 압살하는 특징을 지녔다. 스타일이 다르긴 하지만 뛰어난 피지컬과 교전 집중력을 가진 2부리그 출신들이 주축이 된 팀이라는 점에서 2018년 돌풍을 일으킨 그리핀이 연상된다. 게임 스타일은 오히려 과거 맥스, 이안이 있던 시절의 MVP와 비슷하다. 이니시 좋은 조합을 뽑아 한타로 일내는 것도 그렇고 서포터가 MVP 포인트 1등을 먹으면서 캐리하는 것도 그렇고....다만 라인전 능력이나 운영능력은 MVP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보인다.
그런데 기세가 한참 좋은데 LPL이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무기한 중지되면서 기세를 이어가기 힘들게 되었다. 심지어 eStar의 연고지는 '''우한'''... 다행히 홈구장 건설 前이라 선수들은 상하이에 있어서 크게 영향은 없는편
LPL이 재개된 현재도 엄청난 경기력을 뽐내며 2연승을 가져갔다. 이스타의 경우는 그리핀보다 엄청난데, 그리핀이야 많은 관계자들이 돌풍을 예상했지만 이스타는 시즌 전에 좋은 성적을 보일거라고 그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쑤닝과 LGD를 때려잡고 파죽의 4연승을 달렸음에도, 그 쑤닝에 2:0 떡을 먹은 EDG에게 떡을 먹으며 5연승에 실패했다. 즉 이 팀의 약점도 전전년도 그리핀과 같은데, 아주 빡빡한 LCK식 운영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카닉 자체는 뛰어나지만 메카닉으로 라인전 반반 유지가 아닌 이득을 취하는 능력은 운영 경험 부족으로 다소 떨어지는 팀이, 운영적 손실을 누적하면 자신들보다 클래스가 떨어지는 팀에게도 패할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그래도 이후 2연승을 달리면서, 전승팀 IG를 제외하면 가장 적은 패배를 기록하며 질주하고 있다. 초반 운영의 섬세함이 다소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그게 라인전이 강하지 않은 대다수 약팀들이 공략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데다, 이외의 요소에서 샤우씨의 강력한 이니시를 중심으로 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계속 팀컬러를 유지해나가며 발전하고 있다.
이어지는 IG전, 여러 예상을 뒤엎고 킬스코어 1세트는 18:2, 2세트는 무려 35:4, '''킬스코어 도합 53:6'''이라는 말그대로 학살극을 벌이며 IG의 전승을 끊어냈다. IG 특유의 저돌적인 면모를 이미 알고 있다는듯 전부 받아치는 것은 물론, 라인전 단계에서 역으로 솔킬을 따거나 갱킹으로 말려버리며 역대급 학살쇼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IG 특유의 솔랭식 밴픽과 플레이스타일이 맞물린 것도 있지만, 탄탄한 개인기량을 바탕으로 상대의 수를 모두 읽고 역으로 말려죽이는 모습이 전성기 삼성 화이트가 연상되기도 했다.
하지만 갑자기 VG에게 1:2로 덜미가 잡히면서 6연승이 끊겼다. 직후 RNG에게 까지 0:2로 완전히 떡을 먹으면서 선두 싸움이 위태롭게 되었다. VG와 RNG의 감독이 각각 김정균, 마타 라는 LCK 운영의 정수임을 생각 해보면 완전히 약점잡힌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 또다른 패배를 안긴 EDG 역시 전통적으로 LCK 운영에 가까운 팀인 것을 생각한다면 국제전 전망이 어두워져가는 상황.
다음 상대인 JDG전에서도 기세를 추스르기는 커녕 오히려 0:2로 압살당하며 상위권 경쟁 전망이 부쩍 어두워졌다. 특유의 한타 집중력은 건재하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정글 - 서포터만 막으면 된다는 단점이 도드라지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
최종성적 11-5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중간에 연패하면서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올해 처음 lpl에 참가한 신생팀이라는 점, 또한 한국인 용병을 쓰지 않았음을 감안[4] 했을때 기대 이상의 매우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다. 다만 줌이 복귀한 JDG와 재키러브를 영입한 TES가 차례로 떡상하면서 5위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까지 밀린 것은 아쉽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첫경기 Team WE전에서 1:3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1,2세트 유리한 상황에서도 WE의 늪롤에 말려들어서 게임이 기울면서 패배했고, 4세트는 초반 운영 부터 대차게 망하면서 패배했다. 결국 너무나도 부족한 운영능력과, 정글-서포터 캐리 위주의 팀이라는 한계가 시너지를 이루면서 시즌 농사를 DTD로 다 망쳤다.
다만 시즌 막판의 하락세와 별도로 이스타는 라인전과 후반 운영은 괜찮은 편에 드는 팀이었다. 샤오바이가 웨이의 저렙갱 빨이 크다고는 해도 고전적인 중국형 탑솔러 중에는 매우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이며, 크라인은 도인비 나이트 루키 3대장 제외하면 신인 계급장 떼고도 탑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며 윙크와 샤우씨의 무력도 흠잡을 데 없었다. 다만 탑의 애매한 챔프폭과 정글의 단선적인 스타일을 중심으로 분석당하면서 게임 초중반이 계속 말리는 양상으로 시즌 후반 하락세를 겪은 것인데, 포스트시즌은 이와 달리 충분히 WE를 찍어누르고도 자신들이 자멸하는 모습을 계속 보였다. 그러다 보니 시간과 경험이 해결해줄 수 있는 18 서머 그리핀과 같은 유망한 팀이라는 평가도 많다.
그런데 시즌 후 팀의 에이스롤을 맡던 Cryin이 RNG로 돌아가고 그 자리를 펜펜이 채우는 바람에 비상이 걸렸다. 또한 스멥이 온다는 카더라가 있었고,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지만 KT로 복귀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정황상 코로나19로 인한 비자발급 실패로 보인다.
어쨌건 팀적으로는 성공적으로 데뷔 시즌을 끝맺음했기 때문인지 최인규를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켜주었다는 피셜이 나왔다.
2.1.3. LPL 서머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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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양대 에이스였던 크라인을 바이백으로 RNG에 도로 뺏기면서 난리가 났다.
개막전 LGD전 승패패를 당했으나 제 2의 V5를 노리는 DMO전 승리로 간신히 분위기를 수습했다. 경기력은 몹시 좋지 않은 편으로 바텀 라인전은 강하지만 미드 라인전이 최고에서 최악으로 바뀐 시점에 탑라인전도 전혀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초반 체급이 대추락을 맛봤다. 그렇다고 펜펜이 한타를 잘하냐면 챔프폭과 역할 수행의 폭이...... 개성이 강하지 않았을 뿐 커다란 정육각형 미드였던 크라인의 이탈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느껴지고 있다. 사실상 다른 선수들의 약점이 무더기로 드러나는 시점.
그래서인지 국밥 탑솔러 샤오바이 대신 LGD전 2세트에 CJJ를 투입하는 등 고민이 많은 것 같다. CJJ가 캐리형 탑솔 유망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이해가 가긴 하는데, 문제는 CJJ가 데뷔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LGD의 랑싱에게 압살당했다. 쑤닝의 빈이 터질 기미를 보이는 서머 시즌 기준으로, 어차피 시즌 망한거 CJJ 경험치 먹이고 21년에 제대로 된 미드 영입하는 것도 선택지일지도...
결국 BLG전에서 불안감이 완전히 폭발해버렸다. 1세트에는 웨이가 그레이브즈로 강타대신 점화들고 정글링 하다가 바론싸움조차도 아예 못하면서 어처구니 없이 졌고[5] , 2세트에는 샤우씨가 시그니쳐픽 블리츠크랭크를 들고 분투하여 세트를 따냈으나, 3세트에는 ADD한테 샤오바이가 라인전에서 쪽도 못쓰고 박살이 났고, 펜펜은 저번시즌까지의 그 펜펜의 명성에 아주 걸맞는 방관 카사딘을 선보이면서 완패했다.
감독이 된 댄디와 마타의 첫 만남의 성사된 RNG전, 양쪽다 구멍인 라이너들이 서로 이상한 폼을 보여주면서 번갈아가며 던졌으나, 결국 펜펜이 샤오후한테 여지없이 털리면서 1:2로 패배했다. 더군다나 그레이브즈의 함정픽화가 전세계적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도 서로 그레이브즈를 가져간쪽이 지는 현상까지 벌어진것도 개그. 펜펜도 펜펜이지만 Wei의 폼이 도저히 말이 아니었다.
그 후로도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하락세를 타고 있다. 스프링 시즌과 비교했을 때 미드 라이너가 크라인에서 펜펜으로 바뀐 것 외에는 큰 변화는 없었는데, 그 변화 하나가 너무 심각한 너프였는지 팀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원래 이스타는 탑정글의 낮은 역량을 엄청난 기량의 딜러진과 샤우씨-웨이의 공격적 시너지로 커버하던 팀이었는데, 안그래도 탑정글의 원패턴이 파악당한 시점 미드의 급을 크게 낮추자 팀의 밸런스가 급격히 악화됐다. 마치 탑의 성향만 정반대였던 ESC 에버에서 아테나가 포텐 터지기 전의 템트로 바뀌었던 그 시기와 상당히 비슷하다.
어차피 포스트시즌 가능성은 희박해진 시점, 웨이에게 별의 별 프리롤 줘보고 CJJ 경험치나 먹이는 것이 낫지 않나 싶다. 그러나 에이스였던 윙크가 빠지는 이상한 사태가 벌어졌는데, 서브인 rat을 데리고 OMG전에 연패를 끊었다.
시즌 후 감독인 댄디가 팀을 나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은 9월 7일에 입대했다.
2.2. 2021 시즌
2.2.1. 프리시즌
서머가 끝나고 몇달 후, 팀이 매각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6] 그리고 이 썰을 보도했던 김용우 기자가 12월 초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중인 광저우 차지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의 넨킹 그룹이 시드권을 인수했다고 한다.
이후 넨킹 그룹이 시드권 인수를 2020년 12월 18일자로 공식 발표했다. 오피셜 팀 이름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사족으로, 다음날인 19일에는 estar 게이밍과 V5의 모기업인 선전 웨이우 스포츠 네트워크가 합병을 발표했는데 LOL이 아닌 왕자영요 팀이라고 한다.
일단 데마시아 컵과 스프링 시즌은 e스타 명의로 참가할 예정이다.
샤오바이와 웨이가 셋트로 크라인을 따라 RNG로 이적했고, 원래 계약이 남아있던 윙크도 바뀐 경영진과의 마찰로 인해 팀을 떠나게 되었고 결국 IG로 이적했다. 이로서 2020 스프링 돌풍의 이스타 멤버는 샤우씨 한명만 남게 되었다. CJJ와 서머 부진의 주범이던 펜펜도 방출되었다.
그 자리에는 유스에서 이르마를 승격시키고, OMG의 해커와 IGY의 ZS, FPB의 인슐레이터를 영입했다. 해커는 부진한지 오래되었으며 ZS도 LDL 팀성적은 좋았으나 국밥 이상의 평가는 듣지 못했고, 인슐레이터 자체의 평가는 나쁘지 않았으나 아무래도 팀 주축이라기엔 부족한지라 그다지 희망적이지 않은 결과가 예상되었다.
2.2.2. LPL 스프링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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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하위권 경쟁팀 RW와 OMG를 연달아 잡고 2승을 선취했다. 하지만 이후 상위권 팀들에 두들겨 맞더니 이후 경쟁자 TT, LGD에까지 패하며 내리 5연패, 춘절 휴식기 직전 2승 6패로 14위에 머무르게 됐다.
미드 주전으로 나오고 있는 이르마와 탑 장솨이가 의외로 체급이 아주 나쁘지는 않고 해커의 폼도 생각보다는 괜찮으나, 딱 그 정도 외에는 대체로 나사빠진 경기력이다. 작년 스프링 중체폿을 다투던 샤우씨에 여전히 많이 의존하는데, 샤우씨의 폼이 들쭉날쭉하고 저점이 뜨는 날이 많다보니 무기력하게 지는 날이 많다. 랫이 윙크만큼의 캐리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3. 멤버
3.1. zs[7] (장솨이, 장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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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H4cker(해커, 양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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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정글러. 무난한 1인분에 가깝지만 다시 그 1인분을 기묘한 쓰로잉으로 까먹어서 채우지 못하는 솔랭전사형 정글러의 성향을 보인다. 티안이 분명 안정적 1인분을 못하고 있어서 해커가 서서히 주전에서 밀리고 있다.
그러나 티안의 좁은 챔프폭 문제로 인해 다시 투입되었고 RNG을 잡으면서 생명을 연장하는 중. 사실상 티안에게 약간이라도 많은 것을 기대했는데 망했고(...) 그래서 양학이라도 되는 해커를 쓰는 것에 가깝다.
서머에는 티안이 나가리되고 어쨌든 메카닉은 뛰어나기 때문에 마스터 이, 카이사, 탈리야 등 캐리형 정글챔프들의 후반 캐리력이 생각보다 괜찮다. 미드조무사 fenfen에게 서포팅 챔프를 쥐어줬을 때 팀이 양학은 잘했던 원인. 좋지 않은 정글 뇌로 에이미 상위호환의 길을 걷던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탑솔 흉가 중국임을 감안해 탑솔 전향이 적성에 맞을지도...
실제 2019년 초반 소드아트와 코치진들 버프로 잠깐 반짝했지만 시즌 중후반부터 라이너들을 능가하는 최대 구멍으로 전락하였다. 웨이웨이가 훨씬 다재다능하고 정글 머리가 있지만, 웨이웨이가 경험부족으로 이 해커보다도 더 던질 때가 있다 보니 해커를 쓰는 것 같다. 그럼에도 마지막 날 플로리스에게 탈탈탈 털리더니 웨이웨이로 교체됐고 웨이웨이가 자르반 뺏아와서 역관광 보내고 MVP 먹는 것을 보면 닥치고 웨이웨이 키워야 할듯.
2019년 12월 16일 Suning을 떠나 Oh My God으로 이적했다. #
2020 이적 후 스프링에서 OMG의 상승세 원투펀치는 미드인 아이콘과 원딜인 Smlz지만, 그 둘을 보좌해주는데 엄청 큰 역할을 했다.
현재 정글주도적인 메타에서 전혀 도움이안되는 선수로서 챔프폭 피지컬 뇌지컬 어느하나도 내세울게 없는 전형적인 3군선수이다. 다만 정글러의 피지컬이라는 개념이 애매한데, 예전 펜펜이나 포텐 터지기 전 엔젤 데리고도 정글 캐리를 보여주던 메카닉이 분명이 존재하는 선수이나, 무식하게 미드라인을 먹어가며 캐리했던 2년 전과 달리 이 메카닉을 캐리력으로 전환하는 성장능력이 썩 빼어나지 않다 보니 다시 돌아온 정글 캐리 메타에서 이전만 못한 모습을 보인 듯하다. 99년생으로 실력이 딱히 떨어질 나이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결국 웨이웨이나 SofM과의 평가 차이는 하늘과 땅 수준으로 벌어졌다.
21 스프링에는 그래도 샤우씨라는 플레이메이커가 생겨서 그런가 OMG 후반의 미친 하락세에 비하면 조금이나마 나아졌다.
3.3. Insulator(인슐레이터, 叶志炜, 예즈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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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ShiauC(샤우씨, 劉家豪, Liu Chia-Hao, 류자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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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솔랭 1등도 찍고, 한국서버 랭크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들었던 서포터이며 최고점수는 1050점 그리고 챌2개까지 달정도의 실력있는 솔랭전사. 주챔프는 쓰레쉬나, 블리츠 같은 그랩류 챔피언. 2018년도에는 소드아트라는 대체폿때문에 후보로 밀려났지만, 소드아트가 중국가게 되면서, 이번 19년도에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주전으로 발탁됐다. 여론으로는 한국솔랭 최상위권까지 갔고, 시즌8에 챌린저를 2개까지 달 정도의 실력자니 많은 기대가 된다는 여론이 많았다.
2019 LMS 스프링시즌 초반~중반까지만 해도 베티와 부동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라인전 터트리는 것은 물론이고, 한타에서도 좋은 스킬활용으로 탑 정글 미드 무난하게 반반가주면 샤우씨와 베티가 캐리하는 모습을 항상 보여주었다. 점점 후반가면 갈수록 신인 선수들이 종종 보여주는 솔랭식 뇌절이 늘어나며,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결국 스프링시즌 우승을 해 기대치가 상당히 높았다.
그러나 MSI와 리프트 라이벌즈에선 팀의 구멍 부기 다음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기가 엄청 못해 욕을 덜 먹었지만, 눈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어서 질타를 많이 받은 듯.
서머시즌엔 스프링시즌 후반에 뇌절이 더 심해지며, 팀도 엄청나게 하락세인데 샤우씨 역시 하락세를 타게 되었고, 결국 팀과 함께 망했다...
샤우씨의 플레이스타일은 스킬샷이 상당히 좋으며 공격적인 서포터이다. 전임자 소드아트의 보급형정도인데, 소드아트는 스킬샷은 물론 오더도 되지만, 이 선수는 아직 어리기도하고 그런 능력이 없다.[8] 확실히 지금은 소드아트 하위호환이지만, 나이가 어려 지켜봐야 된다.
그리고 eStar Gaming으로 이적하면서 2부리그 선수들이 주축이 된 팀에서 팀내 유일의 1부리그 주전 경력 보유자가 됐다.
사실상 이스타의 살림꾼이자 에이스라 볼 수 있다. 전 파트너 베티가 버스 잘 타며 RNG에서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아이보이나 진쟈오와 같은 반쪽짜리 원딜러들 상대로 발리면서 팀의 2패 주역인데다 RNG 팬들이 우지 복귀만 기다리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샤우씨가 더 스타트가 좋다.
서폿의 나라 중국에서 FPX를 무너뜨린 데 이어 휴식기 이후에는 IG의 전승을 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케리아와 함께 잠재적인 미래의 세체폿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소드아트가 예전 팀 동료인 카사처럼 상당히 계산된 공격성을 보여주는 선수라면, 샤우씨는 유럽의 힐리생처럼 기묘한 공격성을 가진 서포터이다.
4. eStar Young 멤버
5. 전 멤버
5.1. Cryin(크라인, 유안청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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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Yong Miracles, 2019 서머 Royal Club에서 활동한 00년생 미드라이너. 출중한 기량으로 인해 RNG가 샤오후 대체자로 노렸으나 하필 19 서머에 샤오후의 부활로 인해 기회를 받지 못한 듯하다.
이스타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놀랍게도, 아이콘과 나이트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예상치 못한 중체미 후보. 어쨌든 웨이와 윙크가 중체라인에 아직 도전할 정도인지는 다소 이견이 있고, 샤오바이가 CJJ를 제칠 정도로 기량이 매우 뛰어난 탑솔러지만 탑캐리 운영의 어려움이나 여러 문제 등으로 폭발적인 솔로 캐리력을 보여주는 빈도는 낮은 상황에서 샤우씨와 함께 이스타를 이끌어나가는 선수이다.
도인비, 스카웃, 루키 등 기라성같은 한국인 용병 미드를 상대로 보여준 기량은 이미 감탄이 나올 정도. 19게임 10챔프를 사용한 넓고 깊은 챔프폭에 육각형 미드라이너의 모습으로 데뷔 시즌부터 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실제로 스프링시즌 종료후 37게임 204킬로 IG의 Puff에 이은 킬 숫자 전체 2등을 기록하기도 했고 신인왕 투표는 같은팀 샤우시에 밀려 2등 DPM도 미드라이너중 루키에 이어 2등 미드라이너중 킬관여율이 TES의 에이스인 나이트와 비슷한 수치[9] 인 77%를 기록하는등 팀내에서 확실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하지만 LPL 미드라이너들이 워낙에 하이클래스의 유저들이 많다보니... 서드팀에도 들지는 못했다.
5.2. Alu(아루, 왕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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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mango(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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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ke(커, 장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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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XiaoBai(샤오바이, 양중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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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생 탑솔러로 크라인과 함께 로얄 클럽 출신이다.
로얄 클럽에서도 확고한 주전을 차지하지 못해 오히려 웨카이(문) 쪽에 밀렸던 선수가 뜬금없이 이스타에서 포텐이 터지고 있다. 라인전도 준수한 편이고 한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는 탑솔러. 현재 다시 떠오르는 탑 마오카이 유행을 선도하는 선수이며 레넥톤, 오른 등 브루저와 탱커로 좋은 모습에 럼블도 준수하게 다룬다.
대략 랑싱의 쉽게는 무너지지 않는 메카닉과 렛미의 이니시에이팅 감각, 김군의 맵리딩 등 소프트웨어에서 장점만 모은 듯한 탑솔러. 덕분에 오히려 랑싱, 렛미, 김군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듯한 강한 기량, 전성기 QG-뉴비의 V가 떠오르는 중국형 탑솔의 이상향이라 볼 수 있는 경기력을 뽑아내고 있다. 특히 브루저를 다룰 때의 기량은 하드웨어가 부족한 렛미, 김군이나 뭔가 어정쩡한 랑싱에 비하면 확실히 빼어나다.
다만 도인비는 이 선수를 V의 한참 하위호환으로 평가받아온 마우스와 비교하기도 했는데[10] , 이것이 샤오바이가 최근 팀 때문에 고평가받는 것인지 아니면 도인비가 팀 동료라고 마우스를 높게 쳐준 것인지는 메타 변화를 통해 지켜봐야 할듯. 도인비가 웨이의 초반 파밍을 도외시한 수준의 라인 개입 능력을 매우 고평가한 것을 보면, 탱탱하고 한타 좋은 탑솔챔프 + 저렙갱 강력한 정글챔프 위주인 이스타 픽밴이 앞으로 공략 대상이 될지도 모르겠다.
크라인, 날아다니던 웨이가 커버쳐주던 스프링과 달리 서머에는 LGD의 랑싱을 만나 털렸다. 즉 팀빨에 따라 랑싱과 주고받고 하던 마우스 급이 맞는 것 같다. 시대 보정해서 상대적 위상으로 따진 것이지 V의 전성기가 랑싱이 특급 유망주 소리 듣던 시기와 겹치는 것을 생각하면, 어쨌든 마우스와 비슷한 성향이라던 도인비 말이 틀릴 것은 없어보인다. 다만 게임지능은 그 마우스보다 훨씬 다재다능하고 좋아보이는데, 애매한 육각형인 랑싱에게 손싸움으로 털리는 것을 보면[11] 이 선수의 메카닉은 분명 한계가 있다 평할 수 있다.
여담으로 한국서버 솔로랭크 닉네임이 SSW 장형석이다.
5.6. Wei(웨이, 옌양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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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생 정글러 유망주. 18년도 YM에서 활약했으나, 19년도 샤오롱바오에 밀려 벤치신세를 지다가 이스타로 넘어왔다.
자르반 4세를 잡았을 때 5전 5승으로, 샤우씨와 함께 매서운 이니시를 보여주며 교전 승리를 이끌고 있다. 이외의 챔프 경기력도 상당히 준수한 편으로, IG에서 터질 뻔했다 다시 망가지고 있는 레얀이 똑같이 02년생인 것만 봐도 이 선수의 미래는 밝은듯.
도인비에 의하면 전성기 mlxg와 유사한 극단적인 갱킹을 잘 구사하는 정글러라고 한다. 다만 극단적인 파밍을 도외시한 갱킹 패턴이 준지아의 세주아니 상대로 찔린 적도 있고, 샤오롱바오에 1년간 밀린 것을 보아 단독 캐리력이 높지 않다 보니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듯.
5.7. Fenfen(펜펜, 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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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TCS 출신 미드 라이너로, 아마추어 때는 카사딘 장인으로 유명했었다. LPL로 승격 후 dian과의 주전 경쟁을 이겼으나, dian이 2부 팀으로 내려가고 YM 출신인 나이트가 영입되면서 그대로 서브로 밀려났다.
여담으로, 팀이 2017년 때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2018 시즌 때는 나이트의 영입으로 밀려나면서 인지도가 없어서 그런지 이름이 TCS 시절 동료 탑 라이너인 둥웨이로 되어있었음에도 오랫동안 수정되지 않았다(...)
2018 서머 시즌에는 나이트의 휴식으로 강제 주전이 됐는데, 왜 이 선수가 평가가 안 좋은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LGD 전에는 유우키한테 솔킬을 따였는데 팀 버스로 이겼다. 브라움이나 타릭 등 서포팅 챔프 주로 픽해서 해커를 서포팅해 3연승을 하다가 2연패 기간에는 바닥을 보여줬다. 결국 팀도 버티지 못했는지 Tyloo에서 Angelo를 데려와서 다시 벤치로 내려갔다.
그래도 코즈큐와의 비교우위를 따지자면 어떤 메타에서도 1부리그에선 때려죽여도 안 먹힐 코즈큐와 달리 펜펜은 정글 카이사, 정글 자야, 정글 마이나 탈리야 등을 밀어주는 미드 서폿챔프로는 1인분을 한 적이 있어서 펜펜의 근소우위를 점칠 수 있다. 물론 둘 다 팀의 팬들 입장에서는 몹쓸 미드다.
그런데 주전에서 멀어진 2019년 스프링, 팀의 주전 미드라이너인 단청이 LPL 최악 수준으로 바닥을 친 Snake Esports가 펜펜을 영입하면서 또 팔자에 없을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단청이 못 끊어낸 연패를 펜펜이 끊었다......
물론 서머에 펜펜으로 풀시즌을 치르는 것은 말이 되지 않았고, 그리핀의 유망주였던 플렉스 배호영을 영입하면서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그런데 플렉스가 시즌 후반부 이해할 수 없는 부진을 보여주면서 '''또 펜펜이 주전이 되었다'''. 경기력은 당연히 좋지 않았고, 오죽하면 플옵 막차는 탔지만 팀의 원딜러인 아수라가 도저히 IG를 이길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 비행기를 미리 끊어놨을 정도.
그런데 IG의 장렬한 자폭으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한다. 다음 라운드는 당연히 털렸지만, 펜펜은 어쨌든 폼이 예전같지는 않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롤드컵&LPL 디펜딩 챔피언인 루키 상대로도 캐리력 있는 팀원들의 버스를 전복시키지 않으며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전체적으로 펜펜의 처참한 하드웨어를 보면 좋은 미드라기에는 빈말로라도 무리가 있지만, 카사딘 장인답게 눕고 어그로 끄는 능력은 있다 보아야 할듯. 그래서 팀 클래스에 비해서는 의외로 타 4포지션의 캐리력이 넘쳐흐르는(...) LNG에서는 마치 쑤닝 시절의 정글 몰아주기 시기처럼 탑승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즉 선수 자체가 유우키급에는 근접한 선수인데 랑싱이나 해커 등의 부당한 고평가에 대한 반대급부로 퍼니쉬드(!), 코즈큐(!!)와 같은 급으로 저평가받았을 수도 있는 셈이다.
2019년 12월 4일 LNG Esports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이후 12월 17일 LGD Gaming에 입단했다. #
EDG전에 Lies 대신 출전하면서 유우키와 펜펜이 한 팀에서 동시에 출전하는 다른 의미로 꿈만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의외로 상대도 VG 출신의 준레전드 아오디라서 분전하나 싶었으나, 펜펜은 펜펜인 법. 결국 3전제에서 1:2로 피넛의 캐리가 무색하게 석패하였다.
이스타로 이적한 2020 서머 시즌에는 한마디로 이스타 멸망의 주범 그 자체가 됐다. 물론 샤오바이와 웨이에게 거품이 있다던 평가는 스프링부터 유효했지만, 밑천 다 드러났다던 스프링 시즌 말에도 정해진 역할은 수행하던 선수들이었다. 이런 탑정글이 서머에 완벽하게 붕괴된건 엄연히 육각형 미드 크라인이 점 하나 혹은 선 하나 짜리 미드 펜펜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5.8. Wink(윙크, 쟝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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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5.9. CJJ(씨제이제이, 천자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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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의 랑싱 영입 당시 영입썰이 돌았던 YM 출신의 무력형 탑솔 유망주로 보이나, 현재 중국 리그가 예전 LCK처럼 탑신병자들의 대회 조정기간이 긴 편이라...[12] 이스타가 잘나가는 시점에서 팀에 헌신하는 샤오바이에게 주전을 빼앗겼다.
서머에 펜펜이라는 무능력 미드가 들어오자 어쩔 수 없이 LGD전 2세트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RNG 입단경쟁에서 자신을 이겼을지도 모르는 랑싱(...)에게 모든 측면에서 탈탈탈 털리며 탑솔 역캐리의 진수를 보여줬다.
일단 미드 캐리력이 너무 낮은 팀이라 샤오바이-펜펜 라인업 계속 돌리다간 윙크의 폼이 완전히 맛이 가버릴 우려도 있어서, CJJ가 기회를 받을 여지가 없진 않다. 문제는 현재 CJJ는 캐리력 이전에 1인분이 안된다는 것. 서머에 경험치를 얼마나 먹여야 할지 이스타도 고민이 많을 듯하다.
2020시즌 후 팀에서 방출되었는데 이후 1년간 출장정지를 먹었다라는 발표가 떴다. 내부 썰로는 성매매(...)를 걸려서 출장정지라고
5.10. spunk(스펑크, 왕즈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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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창단 직후 EDG와의 갈등이 주목되었는데 eStar Gaming이 왕자영요 게임단을 운영하던중 클리어러브의 중국 아이디인 诺言를 eStar의 플레이어중 하나가 가져다 썼다고[13][14] eStar팀팬과 EDG팬들과의 설전이 왕자영요팬과 리그 오브 레전드팬 심지어 관계자들끼리 서로 디스하는 큰 싸움으로 번진적이 있었는데[15] 어쨌든 게임이 다른것도 있고 닉을 바꿔야 한다는 강제성도 없다보니 그냥 쓰는걸로 넘어갔고[16] 이후 eStar의 LPL 합류 후 타 LPL팀들이 eStar의 LPL 합류를 반겼지만 정작 EDG는 아직도 그 사건을 기억하고있는지 환영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EDG 팬들도 자기팀들이 16위에 박히더라도 eStar만 17위하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등 창단 전부터 EDG와의 라이벌리를 형성하고있다.
그리고 몇년뒤에 또 이스타의 왕자영요팀에서 선수 중 하나가 이번엔 재키러브의 아이디를 한글자 비튼 아이디로 데뷔하면서 논란에 또 불을 지폈다...
[1] 前 Yi[2] 홍콩,마카오에서 가까운 선전시를 연고지로 하고있다.[3] CJJ와 WEI는 바로 전 시즌까지 YM에서 뛰었으며, 미드인 Cryin도 YM에서 데뷔했다.[4] 이번 정규시즌 1위 & 3위 팀이자 각각 18, 19롤드컵 우승팀인 IG, FPX가 탑과 미드가 한국인임을 생각해보자.[5] 그리고 경기후 이스타에서 징계로 웨이의 한달 월급을 날려버렸다...[6] 후술하겠지만 중국내 왕자영요 팬덤과 리그오브 레전드 팬덤간의 사이는 좋지 않다.[7] 前 Yi[8] 웃기게도 소드아트는 20시즌 시점 최초로 메인오더를 시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오더가 유일한 약점이라 평가받고 있고(...) 이스타의 샤우씨는 오더능력이 높게 평가받는다.[9] 나이트는 74%를 기록했다[10] 여담이지만 도인비는 V와 마우스 두 선수 둘 다 경험해봤다.V는 QG Reapers시절 마우스는 RW시절 같은 팀동료[11] 피넛이 RPG만 돌고 웨이가 커버만 하는데 라인전을 털려서 조합 전체가 썩어버렸다.[12] 큐베형 탑솔러인 줌도 평가가 서서히 올랐고, 내추럴이나 커스, 빈 등 진성 탑신병자들은 굳이 말할 것도 없다. 그나마 369가 조정기간이 짧았지만 포스트시즌 조정기간과 멘탈 조정기간은 어쩌면 이들 중 제일 길었다.[13] 국내의 경우에도 현재 고인이 된 우정호 선수가 백혈병으로 사망한후 아이디인 바이올렛을 영구결호 하자는 의미에서 당시 같은아이디를 쓰던 스2 프로게이머인 김동환 선수에게 아이디를 바꿔달라고 부탁한적이 있었다. 물론 선수 본인이 거절한 시점에서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14] 또 다른 사례로는 당시 나진소속이던 박단원 선수가 레인으로 데뷔하려고했지만 당시 나진 철권팀에 있던 레인때문에 본인이 직접 TANK로 닉변한 경우가 있다.[15] 중국의 왕자영요씬의 경우에는 이 前 부터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씬의 연출 같은것을 일부러 표절을 했다는 의혹이 돌던와중에 이 클리어러브 닉 사건이 의외로 팬들간의 싸움을 번지게하는 촉매제가 되었다.[16] eStar의 LPL 합류시점인 2019년 11월의 estar의 왕자영요 게임단 경기를 보면 아직도 그 논란이 된 플레이어가 뛰고있다.